영아 기도폐쇄·기도유지·응급상황·저산소증·이물질 제거·심폐소생술·견갑골 사이·하임리히법·인공호흡·복부 밀어내기·가슴 밀어내기·응급관리
기도폐쇄 및 이물질 제거
▣ 기도폐쇄와 기도유지
- 기도폐쇄로 인한 응급상황에서의 첫 번째 우선순위는 기도유지임
- 기도가 폐쇄되었다면 저산소증에 의해 4~6분(대상자의 나이에 따라) 내에 사망하게 되기 때문임
▣ 기도폐쇄 시 응급관리
- 대상자가 부드럽게 흔들어 보고 괜찮은지 물어봄
- 대상자를 편평하고 단단한 표면에 똑바로 눕힘
- 이물질 제거함
- 의식이 없는 경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도
▣ 이물질 제거
- 기도폐쇄와 증상이 경미하면 스스로 기침을 해서 기도에 막힌 것을 뱉을 수 있게 하고 증상이 심해지는지를 지속적으로 감시함
- 영아 기도폐쇄 :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폐쇄된 영아는 두 견갑골 사이의 등을 5번 강하게 치도록 함
- 1세 이상의 소아나 성인의 경우 기도폐쇄가 심하다고 판단되면 가로막 아래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를 이물이 나올 때까지 또는 의식이 없어질 때까지 시행함
- 영아에서는 5회의 등 두드리기와 5회의 가슴 밀어내기 방법을 이물이 나올 때까지 또는 의식이 없어질 때까지 교대로 반복 시행함
- 영아에서는 갈비뼈가 상복부 장기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간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복부 밀어내기 방법을 사용할 경우 내부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아 복부 밀어내기는 시행하지 않음
-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로 성인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구조자는 환자를 바닥에 눕히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함
- 인공호흡을 하기 전 입안을 확인하여 이물질이 보이는 경우에만 제거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