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보건의료전달체계·응급환자·응급처치 구명 4단계·응급상황·치료 기피현상·지압법·쇼크포지션·아나필락시스 쇼크·골반고위·트렌델렌버그·자동차보험 환자·전담 의료인력
응급의료체계는 보건의료전달체계의 하부 구조로 응급환자의 발생 시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하는 전반적인 체계를 포함하며 불의의 사고나 응급상황 시를 위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
◈ 우리나라 응급의료에서 병원 단계의 문제점
- 응급환자의 치료 기피현상
- 전담 의료인력의 부족
- 산재 환자나 자동차보험 환자의 진료 거부
- 상급종합 병원 응급실의 수요 폭증
◈ 응급처치 구명 4단계
- 응급처치란 사고나 급한 병에 의해 의사에게 치료를 받기 전까지의 즉각적·임시적인 처치
- 기도 유지 → 지혈 → 쇼크 예방 → 상처 보호의 4단계를 거침
▷ 기도 유지
- 기도 내 이물질로 인한 질식을 방지함
- 위, 폐, 장 출혈 시 부상자가 기침·토하면 머리를 옆으로 돌려줌
▷ 지혈
- 체내 정상적 피의 양은 체중의 1/13, 이 중 1/2이 소실되면 사망
- 사지 지혈대는 상처 중심으로 심장 가까운 곳에 정맥 및 동맥 순환이 전부 차단되도록 묶고 심장보다 다친 부위를 올려 줌(쇼크포지션, 골반고위, 트렌델렌버그 자세)
- 심한 출혈 시에는 가장 먼저 상처 부위를 직접 압박하여 출혈을 막고, 지압법을 이용하도록 함
▷ 쇼크 예방
- 갑자기 환자가 쇼크에 빠졌을 때는 상체를 편평하게 하고 다리를 올려줌(쇼크포지션, 골반고위, 트렌델렌버그 자세, T-포지션)
- 쇼크의 악화 예방을 위해 보온(직접적인 열은 가하지 않음)
º 쇼크 시 간호
ª 매 5분마다 BP(혈압) 측정, 맥박 및 호흡은 5분 간격으로 측정
ª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 관찰, 산소 공급, 하지 상승(쇼크포지션, 골반고위, 트렌델렌버그 자세, T-포지션)
º 아나필락시스 쇼크
ª 과도한 전신성 혈관 이완으로 일어나는 쇼크
▷ 상처 보호
- 오염된 피부 손상 시 적합한 처치를 신속히 수행하지 않으면 상처 감염의 위험이 높음
물·음료수 등이 금지되는 응급환자
- 병원에 곧 도착할 환자
- 수술을 해야 할 환자
- 의식이 없는 환자
- 구토 및 대출혈·내출혈 환자, 두부 손상 환자, 복부 손상 및 복부창 환자 등은 의식이 있을 경우에는 체액이나 전해질 보충을 위해 물을 주지만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금함
의식불명 환자에게 물·음료수를 금지시키는 이유
- 이는 물·음료수 등이 기도로 들어가 질식될 우려가 있기 때문임
탈수 시 나타나는 증상
- 체온 상승, 적은 소변량, 갈증, 피부 긴장도 감소
아나필락시스 원인 물질
- 혈청, 벌침, 땅콩, 페니실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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