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구 투약 피하·근육·피내·정맥주사 주의사항 및 합병증(예방주사, 인슐린, 헤파린, 둔근, 좌골신경, 투베르쿨린·알레르기·약물 과민반응 검사, BCG, 과수화, 정맥염, 혈전, 색전증, IV·IM·ID·SC·AST검사)
산소마스크로 산소를 투여 중인 환자나 유동식 섭취 환자에게는 경구투약이 가능하지만 금식 환자, 무의식 환자, 구토 환자, 연하곤란 환자에게는 경구 투약해서는 안된다.
약물을 투여 전 입원 카드나 ID밴드(팔찌)를 확인하거나 환자가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말하도록 대상자의 이름을 물어보아 확인해야 한다.
피하주사(SC)
- 목적 : 예방주사, 인슐린, 헤파린 주사에 사용하고 소화효소로 약의 작용을 파괴하거나 반대 작용을 일으킬 염려가 있을 때 피하로 주사하며 2cc를 초과하지 않아야 함
- 주의 사항 : 헤파린, 인슐린 주사 후 비비지 말고 살며시 눌러 줌
- 주사 부위 : 상지의 외측, 대퇴의 앞쪽, 복부 등의 견갑골 부위
근육주사(IM)
- 목적 : 피하주사보다 혈관 분포가 더 많아 약의 빠른 흡수 효과를 얻기 위함
◐ 특징
- 둔부 근육주사 시 좌골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
- 근육주사 후 주사부위를 문지르는 이유는 흡수를 돕기 위함
- 근육주사 시 주사기 내관을 약간 뽑아 본 후 약물을 주입하는 이유 : 주삿바늘이 혈관에 들어갔는지 확인
- 근육주사 부위 : 외측광근, 둔부의 복면, 삼각근 부위
- 둔근이 근육주사 부위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이유 : 둔근은 근육주사 부위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근육이 커서 반복 주사할 수 있고 신경과 혈관의 분포가 많으며 혈액순환에 자극을 주어 약의 흡수가 잘 되기 때문
- 근육주사 시 주의해야 할 부위 : 좌골신경, 혈관, 힘줄 뼈
- 근육주사의 합병증 : 농양, 신경 손상(좌골신경), 조직의 괴사, 감염, 혈관 손상, 국소 압통, 혈종
◐ 근육주사의 통증을 줄이기 위한 방법
- 약물은 가능한 한 서서히 주입
- 주사침은 빨리 찌르고 빠르게 뽑음
- 약물을 뽑은 주사기의 침은 새것으로 교환
- 반흔 조직이 없는 부위에 주사, 충분히 문질러 줌
- 주사 후 통증이나 단단함은 더운물 주머니를 대어 완화
피내주사(ID)
◐ 특징
- 상피 밑의 피부층에 약물을 주입하는 것
- 투베르쿨린 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 질병의 진단 또는 약물의 과민 반응 검사(AST 검사)
- BCG 주사 시 사용함
- 인슐린 주사 시 금지
- 주사 부위 : 전완의 내측면을 가장 많이 이용 예) 상완의 외측면, 흉곽의 상부, 견갑골 아래
- 주의 사항 : 주사한 부위를 문지르지 말기
정맥주사(IV)
- 즉시 혈액에 섞여서 효력이 가장 빨리 나타나는 약물 투여 방법
- 말초에서 신체 중심 방향으로 삽입
- 주사 제거 후 문지르지 말기
- 목적 : 수혈 및 환자가 구강 섭취가 불가능할 때 영양분,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함
- 정맥주사 주입 시 관찰 사항 : 체액과 수액 과잉 부담, 정맥염, 주변 피하조직 손상, 빠른 부작용 관찰
- 정맥주사의 합병증 : 정맥주사 시 염증 예방을 위해 말초 혈관에 삽입한 캐뉼라는 72시간마다 삽입 부위를 바꾸어 주도록 함
- 염증 증상 : 주사 부위의 동통, 발적, 팽윤, 발열
- 침윤 증상 : 주입이 안됨, 불쾌감, 부종, 차가움 등
- 정맥염 : 정맥의 경결, 주사 맞는 정맥을 따라 발적 및 통증
- 혈전이나 색전증 : 정맥염과 비슷한 정맥의 변화, 주입이 안됨
- 수분 과다(과수화) : 호흡곤란, 혈압상승, 호흡 상승, 부종
※ 주의사항 : 다음과 같은 사항이 발생하면 즉시 간호사에게 알림
º 수액이 주입되지 않을 때
º 수액이 거의 다 들어갔을 때
º 조직에 부종이 생겼을 때
º 혈액이 역류될 때
º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때
º 주사 맞은 부위에 통증 및 염증이 있을 때
º 정맥으로 약물 주입 시 IV세트 내 공기를 배출시키는 이유 : 공기로 인한 색전증을 예방하기 위함
※ 약물의 효과 순서 : 정맥(IV) → 근육(IM) → 피하(SC) → 경구(PO)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