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식중독(살모넬라균 식중독-돼지고기,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생선회·어패류, 캠파일로박터장염, 햄버거병·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O-157, 보툴리누스균 식중독-통조림·소세지, 웰치균 식중독, 포도상구균 식중독) 곰팡이균 식중독(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아레논)
식중독은 단시간(24시간) 내에 발생하며 집단적으로 발생하고 환자에 의한 2차 감염은 드문 것이 특징이다.
▨ 곰팡이균에 의한 식중독
- 당질이 풍부한 식품에서 흔히 볼 수 있음
- 곡류 등의 저장·유통 중에 오염된 곰팡이에 의해 생성
-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아레논 등
- 신장 장애, 간장 장애, 중추신경 장애, 피부염, 간암 유발
- 곰팡이독은 조리, 가공 후에도 잔류하므로 농산물의 보관에 주의
▨ 세균성 식중독
▣ 감염형
▶ 살모넬라균 식중독
- 6~9월에 주로 발병, 잠복기는 평균 24시간
- 장내 세균의 일종, 저온살균으로 사멸
- 증상 : 고열, 복통
- 대장균과 유사한 병균으로 균이 장관 점막에 작용함→중독 증상 발생
- 예) 돼지고기, 소고기, 날고기, 잘 씻지 않은 채소·과일
▶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 병원성 호염균에 의한 식중독
- 절인 식품에서 여름철에 많이 발생
- 예) 생선회, 어패류, 불충분한 조리 식품 등
▶ 캠파일로박터 장염
- 잠복기는 2~7일
- 증상 : 설사, 복통과 발열 등
- 음식을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 음료수는 완전 살균 섭취
▶ O-157 균(=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 햄버거에서 많이 나타남(햄버거병이라 불림)
- 오염된 칼 등으로 고기 가공과정에서 순간적으로 전파
- 증상 : 피 섞인 설사, 복부 경련, 용혈성 요독증 등
▣ 독소형
▶ 보툴리누스균 식중독
- 통조림, 소세지 등이 원인
- 혐기성 세균 식중독
- 신경계 급성 중독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음
▶ 웰치균 식중독
- 6~24시간(보통 10~12시간)의 잠복기
- 토양에 널리 분포된 크리스트리튬 웰쉬균 등은 식품에 침입해 번식, 독소 생성
- 크고 깊은 냄비에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하는 집단 급식시설이나 카레, 수프 등에서 발생
- 증상 : 설사, 복통, 메스꺼움, 대체로 1일 이내 소실
- 혐기성 세균 식중독
- 치명률이 낮음
▶ 포도상구균 식중독
- 장독소에 의해 발생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중독
- 식중독균 중에서 잠복기가 가장 짧음
- 100℃에서 30분간 끓여도 파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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