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독 식중독(복어 식중독-테트로도톡신, 조개 식중독-미틸로톡신, 굴 식중독-베네루핀, 광대버섯 식중독-무스카린, 감자식중독-솔라닌, 맥각 식중독-에르고타민·에르고톡신, 청매 식중독-아미그달린, 옥수수 견과류 식중독-아플라톡신, 호흡중추신경마비, 잔류농약 식중독-유기인제·파라티온·말라티온·다이아지논·유기염소제·DDT·BHC·벤젠헥사클로라이드·유기수은제·도열병 방제약제·미나마타병, HACCP)
식중독이란 일반적으로 병원미생물이나 유해한 화학물질이 오염된 식품을 경구적으로 섭취함으로써 단시간 내에 급작스럽게 생리적 이상이 발생되는 질환. 구토, 오심, 복통, 설사 등 급성의 위장염 증상을 나타낸다.
▣ 식중독 발생의 원인
- 식품 무역의 증가
- 소비자들의 식습관 변화
- 사회의 발달과 집단화에 따른 단체 급식의 증가
- 소득 수준 향상에 따른 외식 비율 증가
- 환경 변화에 따른 미생물 증식의 변화
▣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
◐ 동물성
- 복어 식중독 - 테트로도톡신
- 조개 식중독 - 미틸로톡신
- 굴 식중독 - 베네루핀
◐ 식물성
- 광대버섯 식중독 - 무스카린
- 감자 식중독 - 솔라닌
- 맥각 식중독 - 에르고타민, 에르고톡신
- 청매 식중독 - 아미그달린
- 옥수수나 견과류 식중독 - 아플라톡신
※ 복어로 인한 식중독의 특징
- 독은 복어의 내장에 많이 함유, 호흡중추신경의 마비
- 중독 증상은 식후 30분 내지 5시간 사이에 일어남
- 끓는 물에 9시간 정도 가열해야 독성이 상실됨
▣ 식품 중의 잔류 농약에 의한 식중독
- 농약에는 비소화합물, 유기인제(파라티온, 말라티온, 다이아지논 등), 유기염소제(DDT, 벤젠헥사이클로라이드-BHC), 유기수은제(벼의 도열병 방제 약제, 미나마타병 초래) 등 있음
- 유기염소제는 이 중에서 잔류성이 가장 크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음
※ 식품의 관리 : HACCP 관리
- HACCP은 위해 요소 분석(Hazard Analysis)과 중요 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의 약자로 "해썹" 또는 "식품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으로 불림
- HACCP은 식품의 원료 및 제조 공정에서 생물학, 화확, 물리 위해 요소들이 존재할 수 있는 상황을 정밀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 요소의 잔존, 오염될 수 있는 원인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 식품 안전 관리 체계
- HACCP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으로 식중독 발생 원인을 줄일 수 있으며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적인 위생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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