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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지식

흉부X-선촬영, 정맥신우촬영, 바륨관장, 상부위장관촬영법, 흉부·복수·요추천자(UGI, 조영제, 흉막강, 늑막강, 좌위, 반좌위, 새우등, 앙와위, 뇌척수액, 척수액순환평가)

by ◐▨※¿┫∮¤Ω 2022. 1. 23.

흉부 X-선 촬영, 정맥 신우 촬영, 바륨 관장, 상부위장관 촬영법, 흉부·복수·요추천자(UGI, 조영제, 흉막강, 늑막강, 좌위, 반좌위, 새우등, 앙와위, 뇌척수액, 척수액 순환 평가)

 

X-선을 이용한 검사에는 흉부 X-선 촬영, 정맥 신우 촬영, 상부 위장관 촬영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중 금식을 요하기도 하지만 금식이 필요치 않은 검사들도 있다.

 

▣ 흉부 X-선 촬영

- X-선의 투과를 저해시키는 금속 (예- 목걸이, 시계, 브래지어)을 제거한 후 환자에게 숨을 들이마신 후 숨을 참게 하여 촬영함

 

 

 

▣ 정맥 신우 촬영 

- 불투과성 색소인 조영제를 정맥으로 주입하여 요로의 경로, 크기, 모양, 위치를 검사하며 금식을 요함

 

▣ 바륨 관장 

- 바륨(조영제) 관장 전에는 금식과 청결 관장으로 직장 내를 청결히 하고 관장 후 수분 섭취를 적극 권장하여 바륨으로 인한 변비를 예방함

 

▣ 상부 위장관 촬영법(UGI Series)

- 위관 조영술로서 방사선 불투과성 바륨을 환자에게 삼키게 해서 식도, 위, 장관의 폐쇄와 염증 등의 병변 부위를 보기 위한 검사

- 변비 예방을 위해 하제 투여와 수분 섭취를 많이 하도록 권장

 

 

 

천자

▣ 흉강천자

  • 흉막강에서 액체를 뽑기 위함
  • 호흡곤란이나 통증을 제거하기 위함
  • 치료를 위한 약물을 늑막강 안에 주입하기 위함
  • 검사 자세 : 엎드리고 팔 올리기, 반좌위

 

▣ 복수 천자

  • 방법 : 방광, 장관의 손상을 막기 위해 시행 전에 배설, 도뇨시키며 환자 위 자세를 적절히 유지 시킴(좌위 및 반좌위)
  • 주의 사항 : 복수 천자 시 복수를 갑자기 다량 제거할 때 쇼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시행 후 현기증이 있으면 복대를 해줌

 

 

 

▣ 요추 천자

  • 검사 목적 : 척수액 순환 평가 검사를 행하기 위함, 내용물 검사를 위한 척수액과 척수액의 압력을 재고 검사를 위해 조영제를 투입하기 위함
  • 방법 : 요추천자 시 제3~4 요추 사이 간격을 최대로 넓히기 위해 가능한 한 턱을 향해 무릎을 붙이고 등을 굴곡 시킴(새우등처럼 구부리고 등이 침상면에서 직각이 되도록 누움)
  • 주의 사항 : 요추 천자 후 뇌척수액 압이 갑자기 떨어지게 되면 곧 두통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듯이 누워(앙와위) 움직이지 않게 함. 두통이 심할 경우 진통제 투여

※ 뇌척수액 검사는 무균적으로 시행, 채취 즉시 검사실로 보내지만 지연될 경우 실온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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