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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지식

혈액·소변배양·24시간소변·대변·객담배양검사(IPV, 당뇨병, 신장염, 인공·단순도뇨, 기생충, 아메바, 잠혈-잠재성출혈, 간기능, 지질농도, 혈청화학적, 신장, 요도, 방광, 소화효소검출)

by ◐▨※¿┫∮¤Ω 2022. 1. 23.

혈액·소변 배양·24시간 소변·대변·객담배양검사(IPV, 당뇨병, 신장염, 인공·단순 도뇨, 기생충, 아메바, 잠혈-잠재성 출혈, 간 기능, 지질농도, 혈청화학적, 신장, 요도, 방광, 소화효소 검출)

 

24시간-소변검사-백

 

◐ 혈액검사

  • 목적 : 혈액 질환·감염성 질환의 유무 확인, 간 기능 및 혈액 내 지질 농도 확인을 위함(혈청화학적 검사), 신장·요도·방광의 질병 유무 진단(IPV 검사)
  • 채취 시기 :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는 대부분 아침에 채취하며 채취 즉시 검사실로 운반하고 운반이 지연될 경우 냉장 보관

 

 

 

 

◐ 소변검사

  • 목적 : 당뇨병 진단, 신장염 진단, 비뇨기계통 질환의 유무
  • 일반 소변검사용 소변 받기 : 환자에게 처음 소변 50cc 정도를 배뇨하다가 소변 컵에 30~50cc 이상 소변을 받도록 하되(중간뇨) 생리 중인 여자는 검사물에 생리 중임을 표시
  • 소변 배양 검사물 받기 : 멸균요 받을 때에는 환자가 배뇨를 시작한 후 용기에 3~5cc 정도를 무균적 인공도뇨(단순도뇨)를 이용하여 채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 24시간 소변검사

  • 소변받기 3일 전부터 커피, 초콜릿 등 카페인 함유 식품, 바나나, 바닐라 들어간 음식은 피함(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검사가 시작되면 소변을 보게 하고 첫 소변은 버림, 그 이후로 보는 소변을 마지막까지 모아서 보관 백 속에 부어 둠
  • 입원실의 경우 화장실에 '24시간 요 검사물 채취 중'이라는 표시를 함
  • 다른 검사를 위해 수집 용기에서 소변을 덜어 내지 않음
  • 방광을 비운 정확한 시간을 검사 시작 시간으로 간주
  • 주의 사항 : 채취 중간에 변동사항(소변버림, 소변 외 이물질 투여 등)이 있는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

 

 

 

◐ 대변검사

  • 목적 : 기생충 검사 및 세균 배양 검사, 잠재성 출혈 검사, 소화효소 검출 검사, 소화기계통 출혈 검사
  • 아메바 검사를 위한 대변 : 대변을 받는 즉시 검사실로 보냄
  • 주의 사항 : 잠재성 출혈 검사인 경우 3일 전부터 붉은색 야채, 철분제제, 육류 식사는 피하며 채변하는 방법은 위와 같으나 소변, 물, 혈액(생리혈) 등이 섞이지 않게 함. 검사실로 검체 운반이 지연될 경우에는 냉장보관

 

◐ 객담검사

  • 이른 아침 첫 기침을 하여 받은 것이 밤새 농축된 병원체를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정확함
  • 객담 배양 검사 시에는 멸균된 객담 채취병에 무균적으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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