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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지식

붕대법 종류(환행대, 사행대, 나선대, 8자대, 나선절전대, 회귀대)

by ◐▨※¿┫∮¤Ω 2022. 1. 22.

붕대법 종류(환행대, 사행대, 나선대, 8자대, 나선 절전대, 회귀대)

 

 

붕대법은 드레싱을 제자리에 고정, 부종감소 및 방지, 압박을 가하여 지혈, 골절이나 염좌 부위 고정 및 상처보호, 신체 이상 교정, 편안감과 지지감 제공에 목적이 있다.

 

붕대 감을 때 주의사항
  • 신체 말단 부위에서부터 체간을 향해 감기 시작 예) 손→팔꿈치 방향
  • 상처 위에서 붕대를 감기 시작하거나 끝내지 말아야 함

 

 

  • 피부 표면이 서로 닿지 않게 하고 관절 부위는 구부린 채로 감음
  • 붕대를 감을 부위 중 말단 부위(손가락, 발가락), 색깔, 감각, 온도, 부종을 관찰하기 위해 노출(청색증은 순환장애를 의미)
  • 붕대가 오염되거나 젖은 경우 교체
  • 붕대는 고루 감되 너무 단단하거나 느슨하게 감지 X
  • 피부가 맞닿은 부위에 마찰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붕대 감은 반대편 피부에 솜이나 거즈 대어줌

 

 

  • 압박이 균등하게 가해지도록 감으며 뼈 돌출 부위와 오목한 부위는 솜을 대어 주어 균일한 압박이 가해지도록 함
  • 가능한 한 체간보다 높게 하거나 든 상태에서 붕대를 적용하여 정맥울혈과 부종 경감
  • 붕대 감은 부위 아래의 순환상태는 적용 후 1~2시간마다 점검

 

붕대법의  종류
  • 환행대 : 이마, 목, 손목, 발목 등의 드레싱을 고정할 목적으로 이용되며 어떤 붕대법이든 처음 시작과 마지막에 사용
  • 사행대 : 권축붕대의 기본형으로 큰 거즈나 부목을 고정시킬 때 환행대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붕대의 너비만큼 또는 그 이상의 간격으로 부위를 경사져서 감아올리는 것을 말하며 드레싱을 가볍게 고정시키거나 국부를 계속 감되 중첩 되지 않게 감는 방법

 

 

  • 나선대 : 부위를 돌아감을 때는 매번 전번에 감은 폭의 약 2분의 1에서 3분의 1 겹쳐서 감는 방법이며 주위 굵기가 비슷한 곳, 즉 손가락, 상박부, 몸 등의 드레싱, 부목을 고정할 때 이용. 팔다리 관절에는 사용 X
  • 8자대 : 드레싱 고정, 압박 고정, 부분고정, 보조 목적으로 이용하며 손과 손가락, 몸과 사지의 연결점, 발꿈치, 팔꿈치 등 관절이나 돌출부에 이용
  • 나선 절전대 : 전박, 다리 등 굵기가 급히 변하는 부위에 사용 예) 종아리의 부종 감소
  • 회귀대 : 절단면이나 말단 부위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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